• 방문자수
  • 오늘484
  • 어제1,386
  • 최대2,809
  • 전체 171,599

정보자료실

좋은 글

> 정보자료실 > 좋은 글

"안타깝다"는 말의 유래

페이지 정보

이장원 작성일24-01-18 18:51 조회507회 댓글0건

본문

'안타깝다'는 말의 유래


이 말은 지금의 세종시 연동면 합강리 순흥 안씨 마을에 

옛날 안탁갑(安琸甲)이란 여자아이의 이름이라고 한다.


이 아이는 자라면서 늘 임금님께 시집가는 것이 꿈이었고

드디어 방년 17세 되던 해 에 임금님께 시집가려면 

궁궐로 가야 한다는 생각에 한양으로 떠났다는데...


매일같이 궁궐 밖에서 기다리던 안탁갑은 어느날 젊은 선비와 한눈에 반하고 말았다.


우여곡절 끝에 선비의 눈에들었다는데 예쁘게는 생겼던 모양이고 어떻든 서로 통해 선비가 내일 가마꾼을 보낼테니 

가마를 타고 오라며 청혼을 했다고 한다.


그러나 다음날 안탁갑은 임금님이 아닌 선비에게 시집가려고 온 것은아니라는 생각에서 약속을 저버렸다.


선비는 사방으로 그녀를 찾았지만 끝내 찾지 못하고 

"안탁갑아"를 외치며 그리움에 사무쳤다는 것이었다.


그때부터 사람들은 애처로운 처지에 있는 것을 ‘안탁갑다’라고 했고, 이것이 민간설화에서 전해오는 '안타깝다'는 말의 유래라고 한다.


이 설회는 연기군의 향토박물관이 발굴한 '안탁갑 여인 에 대한 기록'이며, 그 선비는 놀랍게도 후일 조선의 4대 임금 세종대왕이었다.


최근에는 세종대왕과 안탁갑의 애틋한 사랑이야기를 토대로 한 

다양한 공연들이 확산되고 있기도 하다고...


-서울화수회 형보 옮긴글-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